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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로켓배송의 독보적 강자,쿠팡

E-커머스의 강자, 쿠팡

로켓배송의 독보적 강자 ,쿠팡

한국의 아마존을 꿈꾼다!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는 스타트업, 쿠팡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민이 자가격리에 나서면서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E커머스의 강자, 쿠팡입니다!

 

쿠팡은 하버드대 정치학과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MBA) 출신의 김범석 대표가 2010년 창업한 회사인데요. 쿠팡을 창업하기 이전 김범석 대표는 2차례의 창업 성공 경험이 있습니다. 첫번째 창업은 하버드대 대학 시절 잡지 '커런트'를 만들어 뉴스위크에 매각하였고, 두번째 창업은 월간지 '빈티지미디어컴퍼니'라는 회사를 만들어 애틀란틱 미디어에 매각하였습니다.

 

이러한 두 차례의 창업 성공 경험이 있는 김범석 대표는 2010년 자본금 30억원으로 쿠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설립할 당시 10여 명이었던 회사는 1년만에 300명을 돌파했고 매출은 8개월만에 100배로 성장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 3조9586억에 빛나는 스타트업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회사입니다.

서비스 소개

이제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쿠팡은 국내의 대표적인 E커머스 서비스입니다. 이제는 안파는 물건을 찾기가 힘든 서비스가 되었는데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 이외에도 쿠팡만이 강점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쿠팡만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특징1. 로켓배송

많은 사람들이 쿠팡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로켓배송'입니다. 오늘 주문하면 로켓의 속도로 바로 다음날 문앞에 배송되는 것인데요. 이른 시간에 주문하는 경우 당일에 바로 상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쿠팡이 이러한 로켓배송이 가능했던 이유는 초기부터 공격적인 투자로 60여개의 물류센터를 짓고, 쿠팡맨을 고용하여 배송의 속도와 효율을 극대화했기 때문입니다. 초반의 과도한 투자와 적자로 많은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투자의 결과는 증가하는 매출과 점유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쿠팡의 로켓배송

특징2. 끝없는 도전(로켓프레쉬, 로켓와우)

이외에도 쿠팡은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로켓프레쉬',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로켓와우클럽',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선식품을 배송의 경우 마켓컬리가, 유료 멤버십 서비스의 경우 아마존이 먼저 선보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류센터를 잇는 자체 배송 네트워크로 채소,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배송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공고히 한 것은 쿠팡의 업적이며, 로켓배송과 최저가 등을 통해 얻은 브랜드 강점을 통해 로켓와우 클럽을 실시한 것도 쿠팡의 업적입니다

 

쿠팡의 로켓프레쉬

 

쿠팡의 로켓와우

이외에도 쿠팡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으로부터 막대한 투자금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다수의 개발자로 이루어져 뛰어난 개발 역량을 지닌 IT회사로도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쿠팡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설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과 쿠팡의 김범석 대표

세계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떠들썩한 가운데 계속해서 고공행진하며 한국의 아마존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는 쿠팡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회사명 : 쿠팡(주)

대표자 : 김범석, 고명주, 박대준

서비스명 : 쿠팡(E커머스 플랫폼)

누적 투자 금액 : 약 3조9586억 (2020년 3월 기준)

유사 서비스 : 티몬, 위메프,G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