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트업

라스트오더, 편의점 음식도 할인된 가격으로!

우리동네 마감 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

우리동네 마감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

식당의 음식, 음료, 이제는 편의점까지! 

 

우리 동네 마감 세일을 알려주는 라스트오더

일반 소비자들은 어떻게 하면 할인된 가격에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요. 동시에 자영업자들은 그 날 남은 음식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고민합니다.

 

이처럼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이를 이어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동네 마감할인 플랫폼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주)미로입니다!

 

미로의 라스트오더

라스트오더는 오경석대표가 2019년 창업한 회사인데요. 보통의 사회적기업 창업은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꼼꼼하게 시장 조사를 한 이후 비즈니스모델을 구상하곤 하는데요. 이에 반해 오경석 대표는 바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하며 아주 모험적인 대토로 임했다고 합니다.

 

오경석 대표의 이런 모험적인 태도에 힘입어 지금까지 편의점(세븐일레븐과)과 제휴를 맺고 누적 투자금 25억을 받는 등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 소개

라스트오더는 우리 동네 마감할인 플랫폼으로 마감이 임박한 음식물이나 음료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업 초기엔 20~35세의 1인 가구가 많은 서울시의 관악구, 마포구, 강서구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하다 최근 수도권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최근 세븐일레븐과 제휴하여 편의점의 영역까지 진출하여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엄청난 성장세의 라스트오더 만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세븐일레븐에 입점한 라스트오더

특징1. 로컬 기반

 

라스트오더는 '우리 동네'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로컬 기반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입니다. 늦은 저녁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사는 곳과 먼 곳에서 제공하는 할인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큰 의미가 없을텐데요.

 

라스트오더는 지역 기반으로 할인을 제공하는 업체들을 보여주어 소비자에게 실효성이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실제로 매칭 확률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는 혜택을, 자영업자에게는 버려야 할 음식을 싸게라도 팔 수 있게 한다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로컬 기반의 라스트오더

특징2. 사회적 가치 강조

미로는 사실 스타트업으로서의 색채 못지 않게 사회적 기업이라는 브랜딩이 강조되는 회사인데요. 실제로 소풍(sopoong)에서 투자를 받고, 2019년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LG 소셜펠로우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당연하게도 버려질 음식을 판매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기 때문입니다.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는 시대에서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모습이 고객들에게도 좋은 가치를 추구하는회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라스트오더

 

이외에도 미로는 롯데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여러 대형 업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데요. 세븐일레븐에 입점한 것도 이러한 지원들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스트오더

행동력과 모험심이 뛰어난 대표의 지휘 아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미로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회사명 : (주)미로

대표자 : 오경석

서비스명 : 라스트오더(우리동네 마감 할인 플랫폼)

누적 투자 금액 : 약 25억

유사 서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