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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신사임당도 강의하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

온라인으로 취미를 배우는 플랫폼 클래스101

준비물도 우리가 줄게, 너는 듣기만 해!

 

준비물을 챙겨주는 클래스101

최근 가장 핫한 유튜버로 활동중인 '신사임당'님이 강사로 나와 화제가 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으로 취미를 배우는 플랫폼 '클래스101'입니다!

 

클래스101 팀

클래스101은 유니스트 출신의 '페달링'을 창업한 팀이 2018년에 새롭게 창업한 회사인데요. 클래스 101을 이끌고 있는 고지연대표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하면서 '퇴근 후나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는 욕구를 확인하고 클래스101 아이디어를 추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40만(2019 연말 기준), 누적 투자금 131억에 성장속도가 무서운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 소개

클래스 101은 인물화 그리기,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촬영, 동영상 제작, 작곡 등 300개가 넘는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인 25세부터 34세까지 여성들의 욕구를 정확히 공략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취미를 넘어 커리어와 관련된 클래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엄청난 성장세의 클래스101 만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준비물을 보내주는 클래스101

특징1. 준비물을 집으로 보내주는 온라인 클래스

온라인으로 취미 클래스를 수강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준비물'인데요. 인물화를 그리기 위해서는 여러 재료들이 필요하고, 그러한 재료들을 직접 다 준비하다 보면 클래스는 이미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래스101은 이러한 부분을 공략하여 클래스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준비물을 보내주는데요. 클래스101이 준비물을 보내주기 때문에 고객은 준비물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생략하고 클래스에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클래스101 신사임당의 스마트스토어 클래스

특징2. 뛰어난 강사 섭외력

클래스101이 투자금을 유치하고 본격적으로 확장한 분야는 바로 '커리어'입니다. 그리고 커리어와 관련된 클래스에서 뛰어난 강사들을 섭외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창업 다마고치라는 콘텐츠로 유명해진 유튜버 '신사임당', 블로그로 수익 창출하는 법을 강의하는 '리남', 이외에도 나혼자산다에서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김충재',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서 중 한 명인 '그레이'까지!

 

이게 취미 클래스 회사인가 싶을 정도로 뛰어난 섭외력을 보여줬는데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강사들을 섭외함으로써 화제를 모아 더욱 가파르게 서비스의 규모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클래스101 김충재의 드로잉 클래스
클래스101 그레이의 프로듀싱 클래스

 

 

이외에도 클래스101은 20대 위주의 젊은 임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 반말을 하는 회사 문화로 유명한데요. 다소, 젊은 패기만 가득할 수도 있는 스타트업에 네이버, 맥도날드, 배달의민족 출신의 경험 많은 천세희 이사를 영입하여 젊음과 경험의 조화를 이뤄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클래스101의 고지연 대표와 천세희 이사

젊은 창업자들과 경험 많은 임직원들의 조화 아래에서 계속해서 고공성장중인 클래스101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회사명 : (주)클래스101

대표자 : 고지연

서비스명 : 클래스101(온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

누적 투자 금액 : 약 131억

유사 서비스 : 탈잉, 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