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반 중고거래 앱 서비스 당근마켓
동네 사람들과 사기 걱정 없는 직거래!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중고나라 사기 사례, 이러한 중고 거래 사기 문제를 해결해준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의 근처에서 만나는 중고 직거래 앱, 당근마켓입니다!
당근마켓은 2015년에 카카오 출신인 김재현, 김용현 대표가 창업한 회사인데요. 두 공동대표가 카카오에 재직하던 시절 사내 중고 거래 장터가 활발한 모습을 보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누적 투자금 480억에 빛나는 엄청난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 소개
당근마켓은 같은 동네에 사는 중고 물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오프라인 거래를 이어주는 앱서비스입니다. 지역 주민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그 동안 불안에 떨던 중고 사기 거래의 위험성을 줄여주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당근마켓만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특징1. 지역 기반의 중고거래
당근마켓은 기존의 중고거래 서비스와 달리 중고 거래가 지역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근 마켓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동네가 맞는지 동네 인증을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동네 인증이 완료된 지역 주민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직거래를 하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라는 사실 자체가 거래도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특징2. 매너온도와 리뷰
지역기반으로 거래를 한다고 해도 여전히 불신과 불안감은 존재하는데요. 해당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이 그 지역에 있을 때 인증을 하고 자신의 동네를 속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근마켓은 지역 인증에서 더 나아가 판매자와 구매자 서로 간의 매너 온도를 측정합니다.
사람의 체온이 36.5도에서 시작하여 거래 매너가 좋은 사람은 높은 매너 온도를, 매너가 좋지 않은 사람의 온도는 낮은 매너 온도가 형성됩니다. 이렇게 매너 온도를 통해서 저 사람의 신뢰도를 또 한 번 예상할 수 있겠죠?
이외에도 당근마켓은 이용자의 체류시간이 매우 긴 앱으로도 유명하며 2019년 라인이 당근마켓의 서비스를 베꼈을 때 아주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개발자 출신 대표들의 진두지휘 아래 계속해서 성장하는 당근마켓의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회사명 : (주)당근마켓
대표자 : 김재현, 김용현
서비스명 : 당근마켓(지역기반 중고거래 앱 서비스)
누적 투자 금액 : 약 480억 (2020년 3월 기준)
유사 서비스 : 중고나라, 번개장터
'스타트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로벌 건강 관리(다이어트) 서비스, 눔(NOOM) 코치 (0) | 2020.03.15 |
---|---|
라스트오더, 편의점 음식도 할인된 가격으로! (0) | 2020.03.15 |
면도기로 시작한 스타트업, 와이즐리 (0) | 2020.03.14 |
로켓배송의 독보적 강자,쿠팡 (0) | 2020.03.14 |
신사임당도 강의하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 (0) | 202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