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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벚꽃엔딩 처럼 네 잔고도,,' 자산관리앱,뱅크샐러드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500만이 선택한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신경꺼도 네 돈 관리 해줄게!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봄 왔다고 막 쓰다가 벚꽃만 엔딩이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숨쉬는 것처럼 돈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댐에 구멍이 난 수준입니다' 위와 같은 뼈 때리는 잔소리로 화제가 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레이니스트'입니다!

 

레이니스트는김태훈 대표가 2012년에 새롭게 창업한 회사인데요. 김태훈 대표는 서강대 재학시절 호떡장사를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300만원을 갖고 호떡 장사에 뛰어들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었는데요.

 

이후 핀테크에 눈을 돌려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 카드상품 팸플릿을 뒤적이다 문득 '나한테 맞는 카드는 뭐지?'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서비스가 바로 '뱅크샐러드'라고 합니다.

레이니스트는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500만, 누적 투자금 619억에 성장속도가 무서운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 소개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합리적인 금융비서가 되어주는 자산관리 서비스입니다. 뱅크샐러드는 이용자들의 불필요한 지출이 포착될 때마다 적재적소의 상황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며 가차 없이 일침을 가해 그들의 소비 욕구를 조절해주는데요.

 

그렇다면 500만이 선택한 엄청난 성장세의 뱅크샐러드 만의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특징1. 밀레니얼 타겟팅

금융과 자산관리라는 측면은 다소 딱딱하게만 느껴지는데요. 뱅크샐러드는 딱딱할 수 있는 자산관리앱을 재밌는 '팩트폭행' 메시지로 재미있게 고객에게 다가갔습니다. '팩트폭행' 메시지들은 그 자체로 화제가 되며 뱅크샐러드의 홍보 수단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밀레니얼의 경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그들을 공략하여 플랫폼 내로 데려온 것이 뱅크샐러드가 인기를 끈 주효한 특징입니다.

 

 

뱅크샐러드의 잔소리

특징2. 고객 맞춤형 카드 추천

대중들의 관심을 끈 것은 재밌는 메시지이지만 뱅크샐러드로 들어온 고객들은 뱅크샐러드가 추천해주는 카드 및 금융 상품에 만족하였습니다. 바로 추천하는 상품들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었기 때문인데요.

 

다른 서비스들의 경우 광고료를 높게 지불한 업체를 우선 추천해주는 것과 별개로 뱅크샐러드는 동일 광고료를 책정하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카드와 금융 상품을 추천해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투명한 추천으로 고객의 신뢰를 살 수 있었고 고객의 신뢰는 금융 상품 소비로 이어져 뱅크샐러드는 금융 업계에도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었습니다.

 

뱅크샐러드의 카드추천

 

이외에도 뱅크샐러드는 은지원이 출연하는 TV프로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언급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TV프로에서도 '이용자의 지출을 감소시켜주는 가계부 어플의 특이한 서비스는?' 이라는 문제로 등장하여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

이제는 자산관리에서 더 나아가 부동산, P2P, 보험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는 뱅크샐러드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회사명 : (주)레이니스트

대표자 : 김태훈

서비스명 : 뱅크샐러드(자산관리서비스)

누적 투자 금액 : 약 619억

유사 서비스 : 토스